한밤중에 갑자기 폭설이 내려 아파트가 눈송이에 덮혔다.
잠자리에 들어야 할 시간 무열과 지열이는 파카를 챙겨 입고 눈사람을 만들기 시작했다.
추운줄도 모르고 열심히 만들고 있는 눈사람
나뭇가지로 눈, 코, 입을 만드는데 지열이 안경을 보니 지열이가 눈사람이 된 것 같다.
완성된 눈사람을 배경으로 뿌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녀석위로 탐스런 눈송이들이 팝콘 알갱이 마냥 탐스럽다.
눈으로 만든 모자까지 눌러쓴 눈사람은 춥지만 따뜻한 겨울밤을 조용히 지키고 있다.
잠자리에 들어야 할 시간 무열과 지열이는 파카를 챙겨 입고 눈사람을 만들기 시작했다.
추운줄도 모르고 열심히 만들고 있는 눈사람
나뭇가지로 눈, 코, 입을 만드는데 지열이 안경을 보니 지열이가 눈사람이 된 것 같다.
완성된 눈사람을 배경으로 뿌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녀석위로 탐스런 눈송이들이 팝콘 알갱이 마냥 탐스럽다.
눈으로 만든 모자까지 눌러쓴 눈사람은 춥지만 따뜻한 겨울밤을 조용히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