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캠핑10 Colman Wide Rodge 300EX 지름신이 call하여 구입한 Coleman Wide rodge 300EX 생각보다 엄청넓었던 실내... 코베아 2-3인용 바닥메트를 2개 깔고도 소화가 안된 실내 사이즈에 허걱! 여름에는 타프를 대신하고 겨울에는 리빙쉘을 대신하리라는 원대한 포부를 갖고서 질렀는데... 타프를 대신하기엔 5월의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리 결국 타프 구매를 위해 인터넷을 뒤지게 뒤지고 있슴다. 하지만 우천시와 타프가 필요없는 동계에는 타 텐트에 비하여 발군에 능력을 발휘하리라 믿습다. 한번더 믿습니다. 하지만 검증은 안된내용이니 너무 많이 믿진 마십시요. 2008. 5. 8. 캠핑장 화롯불 2008년 5월 2일(금)~3일(토) 유명산 합소 오토캠핑장에서 첫 캠핑을 하였다. 1주일 이상 인터넷을 뒤지고 뒤져 텐트, 의자, 화롯대, 침낭등을 구입하고 우리가족 모두가 첫번째로 개시한 날이다. 우리가족의 second house인 콜맨 와이드 롯지 텐트를 배경으로 무열이와 지열이는 첫캠핑에서 모닥불 불피우기 삼매경에 빠져 있다. 아빠 엄마는 다른 텐트에 갖춰진 엄청난 장비들을 보며 머리속에서는 계산기 두드리는 소리로 분주하지만 이놈들은 지금 뭔생각을 하고있는지(아마 닌텐도...) 2008. 5. 7. 이전 1 2 3 다음